
와아~~ 복합기 왔다!!
캐논 태국공장이 작년에 홍수로 물이 잠겨서 공급이 안되는 바람에 지금 우리나라에 캐논 제품들 씨가 마른 상태였는데 겨우 한 달만에 복합기 드디어 도착했다. 사실 MG5270보다 한단계 위 제품인 MG6170 살까도 생각했는데 중간에 주문 바꾸면 언제 올 지 더 기약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20만원대 초중반인 이 제품으로 골랐다. 요새 10만원도 안하는 제품이 많아서 사실 이 정도 복합기도 꽤 값이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사실 캐논 물건이 너무 없어서 엡손살까 생각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캐논게 좀 사고싶었다.(디카 이미지 때문인가?) HP랑 삼성은 고화질 사진 출력용 제품보다는 오피스용 다기능 제품위주라 패스.


어헝~~ㅜㅜ 처음 세팅하는데 뭔가 알 수 없는 오류가 자꾸떠서 3시간 넘게 씨름했다ㅜㅜ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몇 번 하라는대로 해보고 안되면 교환해야될 것 같다고 했는데, 한 달동안 기다려서 겨우 얻은 물건 또 교환하느라 시간버리고 싶진 않았는데 다행히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진 않았다!
외형은 광택나는 시크한 검정색이다. 가로가 46cm정도 되고 저 서랍장 위에 다행히도 딱 들어맞았다.

사실 프린터는 거의 사무실에서 쓰는 것만 접해서 감히 DSLR 프린터라고 하는 이 모델이 얼마나 차이를 보여줄까가 가장 궁금했다. 싸구려 프린터보다 몇 배는 비싼걸로 샀는데 별 차이도 없으면 어떡해... 잉크젯 전용지랑 포토용지며 매트용지까지 다 사다놨는데 프린터가 별로면 아무 소용없잖아. 그래서 바로 테스트 출력 및 테스트 스캔을 해보았다.

색상이 좀 제한적이긴 하지만 모공까지 보이는 인물 화질에 이 사진으로 선택했다.

일단 왼쪽에 있는 사진들은 출력 후 스캔한 파일 원본이며,
오른쪽에 있는 사진들은 왼쪽 사진들을 실제 출력물과 유사하게 보이기 위해 밝기와 색상을 약간(curve, brightness 정도) 보정한 것들이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차례대로 용지와 모드를 달리해가면서 출력했다.
1. 일반 A4용지 표준모드 보통화질로 출력
2. 일반 A4용지 표준모드 고화질로 출력
3. 잉크젯 전용지 표준모드 고화질로 출력
4. 잉크젯 전용지 사진모드 고화질로 출력
오른쪽에 있는 사진들은 왼쪽 사진들을 실제 출력물과 유사하게 보이기 위해 밝기와 색상을 약간(curve, brightness 정도) 보정한 것들이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아래쪽으로 차례대로 용지와 모드를 달리해가면서 출력했다.
1. 일반 A4용지 표준모드 보통화질로 출력
2. 일반 A4용지 표준모드 고화질로 출력
3. 잉크젯 전용지 표준모드 고화질로 출력
4. 잉크젯 전용지 사진모드 고화질로 출력
일단 스캐너 기능에 대해 말하자면 뒤에 또 언급하겠지만 전문 스캐너보단 부족하다. 전문 스캐너는 예전부터 쓰던 CCD 방식인데 이 복합기는 최근에 나온 기술인 CIS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비용이 훨씬 적게 들기 때문) 사실 현재 시판되는 복합기의 95% 정도가 다 CIS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스캔한 그림들을 보니 출력한 실물들보다 좀 희뿌옇게 나와서 오른쪽 그림같이 약간의 보정을 거쳐야 원본과 가까운 모습이 되었다. 그래도 스캐너 소음이나 속도면에서는 만족했다.(옛날 스캐너만 써봐서 그랬나.)
사실 더 중요한게 출력물의 질이었는데, 처음에 완전 뜨악했다. 완전 빠른속도에 한 번 놀라고 완전 싸구려 프린터 수준의 출력결과에 두 번 경악하고...
하지만 내가 놓친게 있었다. 보통화질로 출력했던 것. 대신 속도는 요즘 잉크젯 프린터 수준이 이 정도까지인가 할 정도로 엄청나게 빨랐다.
두번째로는 같은 A4용지로 고화질로놓고 출력했다. 아하!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졌다. 일단 가장 거슬리는 검은 바탕에 있는 줄들이 안보이는 것. 인물 해상도도 더 좋아졌다.
세번째로는 일반 A4용지 대신 단가가 좀 더 높은 잉크젯 전용지에 고화질로 놓고 출력했다. 가장 큰 차이라면 일반 A4용지는 좀 심했는데 전용지는 두께가 좀 있어서 종이 너덜너덜해지는 게 훨씬 줄어들었다. 그리고 색상도 훨씬 선명해졌다. 확실히 전용지가 더 좋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아까전과 같은 잉크젯 전용지이고 고화질 모드인데 표준모드 고화질이 아닌 사진모드 고화질로해서 출력했다. 아까전 출력물은 '음, 괜찮네.' 수준이라면, 이번에 출력한 사진모드 고화질은 '와~~ 대박이다' 수준으로 감탄스러웠다.. 잉크젯 전용지에 모드만 바꿨는데 색의 농도가 훨씬 진해져서 원본 사진에서 보이는 모공까지 다 뭉개지지 않고 재현되었다. 많은 잉크가 사용되었을텐데 전용지를 사용하니 너덜거림도 없고 종이가 포토용지가 아니라 그렇지 거의 사진급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고화질 사진 출력할 때는 좋은 용지에 고화질 모드를 이용해야할 것 같다.
아직 광택나는 포토용지에는 안 출력해봤지만 이제 굳이 사진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만족 만족.
다음으로는 사진 출력말고 일반 문서 출력을 비교해보았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차례대로
1. 일반 A4용지 고속으로 출력
2. 일반 A4용지 보통으로 출력
3. 일반 A4용지 고화질로 출력
4. 잉크젯 전용지 고화질로 출력
사실 더 중요한게 출력물의 질이었는데, 처음에 완전 뜨악했다. 완전 빠른속도에 한 번 놀라고 완전 싸구려 프린터 수준의 출력결과에 두 번 경악하고...
하지만 내가 놓친게 있었다. 보통화질로 출력했던 것. 대신 속도는 요즘 잉크젯 프린터 수준이 이 정도까지인가 할 정도로 엄청나게 빨랐다.
두번째로는 같은 A4용지로 고화질로놓고 출력했다. 아하! 확실히 달라진 게 느껴졌다. 일단 가장 거슬리는 검은 바탕에 있는 줄들이 안보이는 것. 인물 해상도도 더 좋아졌다.
세번째로는 일반 A4용지 대신 단가가 좀 더 높은 잉크젯 전용지에 고화질로 놓고 출력했다. 가장 큰 차이라면 일반 A4용지는 좀 심했는데 전용지는 두께가 좀 있어서 종이 너덜너덜해지는 게 훨씬 줄어들었다. 그리고 색상도 훨씬 선명해졌다. 확실히 전용지가 더 좋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아까전과 같은 잉크젯 전용지이고 고화질 모드인데 표준모드 고화질이 아닌 사진모드 고화질로해서 출력했다. 아까전 출력물은 '음, 괜찮네.' 수준이라면, 이번에 출력한 사진모드 고화질은 '와~~ 대박이다' 수준으로 감탄스러웠다.. 잉크젯 전용지에 모드만 바꿨는데 색의 농도가 훨씬 진해져서 원본 사진에서 보이는 모공까지 다 뭉개지지 않고 재현되었다. 많은 잉크가 사용되었을텐데 전용지를 사용하니 너덜거림도 없고 종이가 포토용지가 아니라 그렇지 거의 사진급이라고 할 수 있었다. 앞으로 고화질 사진 출력할 때는 좋은 용지에 고화질 모드를 이용해야할 것 같다.
아직 광택나는 포토용지에는 안 출력해봤지만 이제 굳이 사진관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고까지는 아니지만 확실히 만족 만족.
다음으로는 사진 출력말고 일반 문서 출력을 비교해보았다.

1. 일반 A4용지 고속으로 출력
2. 일반 A4용지 보통으로 출력
3. 일반 A4용지 고화질로 출력
4. 잉크젯 전용지 고화질로 출력
문서 출력은 품질보다는 속도가 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속도는 고속이랑 보통은 확실히 빨랐다. 옛날 잉크젯 프린터 생각하다가 정말 빨라서 깜짝놀랐다. 물론 레이저프린터만큼은 아니지만 가정에서 쓰기에는 전혀 불편함을 못 느낄만한 속도였다. 한 장만 출력해보아서 그런가 고속이랑 보통이 얼마만큼 차이가 있는지 체감은 잘 안되었다. 그런데 고화질은 확실히 속도가 줄어든다. 고속 & 보통 보다 속도가 느낌상 두 세 배 정도는 늦는 것 같다. 대신 느려서 소음도 확실히 적다.
출력품질을 비교해보자면 고속모드는 좀 흐릿하다. 근데 흐릿한게 단점이라고 하기가 뭐한게 오히려 보통모드에 비해 잉크 소모도 덜하고 뭐 읽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오히려 보통모드가 고속모드의 절약성과 고화질모드의 품질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껴서 가장 별로였다. 고화질모드는 확실히 고속 & 보통 보다 깔끔하긴 하다. 그런데 세번째와 네번째를 비교해보면 또 차이가 크다. 확실히 같은 모드라도 전용지를 쓰는게 번짐이 덜해서 훨씬 깔끔하게 출력된다.
마지막으로 위의 비교 그림들은 고해상도로 스캔한거라 실제 출력물보다 크게 보이는 것이다. 실제 출력물은 위의 그림처럼 잉크 번진게 티나지 않는다. 글씨 하나를 유심히 살펴봐야 티나는 정도이다. 문서 출력 품질은 다른 프린터들만 하고 속도는 우수하다.
다음으로는 종이 한 장이 아닌 책을 펼쳐서 스캔해 보았다.
아, 확실히 CCD 방식이 아닌 저렴한 CIS 방식이라 책 가운데 부분이 뭉개진다. 책 많이 스캔할 사람이라면 꼭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두꺼운 책을 스캔하면 위의 판이 잘 안닫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캐너는 판 자체가 위로 약간 들릴 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것도 그런 기능은 있다. 가운데가 위로 많이 들릴수록 글씨가 많이 뭉개진다. 판 위에 좀 무거운 걸 올려놓든가 해서 쫙 펼쳐야 그래도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뭉개진다. 너무 위로 많이 들리면 가운데 부분 글씨가 아예 보이지도 않는 참사가 벌어진다.
참고로 테스트한 책은 400페이지 가량의 문고판 책으로 가로세로 크기에 비해 두께가 두꺼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꾹꾹눌러서 스캔해야 위의 그림 정도로 스캔이 된다. 대신 책 스캔하면 나타나는 가운데부분 까맣게 되는 것은 제본 음영 제거 기능을 선택하면 두번째 그림처럼 깔끔하게 된다. 이건 참 좋은 기능인 것 같다.
그 일반적인 접착제 제본 말고 천으로 된 양장본은 잘 펴지기 때문에 비교적 스캔하기가 나은 편이다. 아래는 500페이지 가량되는 대형 양장본 서적이다. 크기가 워낙커서 한 면만 평판 위에 올려놓고 스캔해보았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일부 글 및 그림 삭제했음)
뭐 역시 왼쪽부분은 약간 뭉개어졌는데 책 크기를 고려한다면 훨씬 깨끗하게 스캔되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원본에 비해 희뿌연 느낌은 아쉽다. 색 재현면에서는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중고급 복합기인만큼 해상도나 이미지의 깔끔함은 하위 모델에 비해 좋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복사기능도 있는데, 사실 복사는 내가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괜히 잉크낭비일 것 같아 안해보았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길...
이상으로 캐논복합기 MG5270에 대한 첫 사용후기를 적어보았다. 최상까지는 아니지만 DSLR 프린터라는 이름에 걸맞는 출력 품질을 보여주고 있어서 만족했다. 스캔 기능은 예상대로 그저그랬지만 사실 대부분의 복합기가 다 그러하니 뭐 딱히 단점이라고 찝어말하기는 어렵다.
캐논 잉크젯 복합기도 여러 시리즈가 있긴 하지만 MG 시리즈는 팩스기능을 희생한 대신 사진출력의 품질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MG 시리즈는 2170, 3170, 4170, 5170, (5270,5370), (6170,6270), 8170 이렇게 있는데(괄호안의 두 모델은 구형 신형 차이고 스펙은 거의 같음) 가격대가 각각 7만원, 11만원, 13만원, 15만원, 24만원, 29만원, 40만원 정도 된다.(하지만 지금 전반적으로 가격이 불안정한 상태이다.) 5170부터 DSLR 프린터라고 하며, 기본적으로 숫자가 올라갈수록 출력해상도나 속도, 그리고 스캔 해상도가 점점 좋아지는데, 5170부터 분리형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출력속도는 5370부터 다 같다. 6170부터는 회색 잉크가 하나 더 있어 색 재현이 좀 더 좋다고 한다. 그리고 8170은 6170과 거의 비슷한데 스캐너가 CIS 방식이 아니라 CCD 방식이다. 이 정도면 MG 시리즈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된 듯.
MG5270은 보급형 보다는 상위이고 하이엔드 제품보다는 약간 아래에 있는 복합기로 약간 애매한 포지션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일반 사용자로서 5270정도의 제품으로도 확실히 즐거운 인쇄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 사실 6170을 좀 더 사고싶었지만 금전적인 차이도 있고 어쨌든 앞으로 이 제품도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출력품질을 비교해보자면 고속모드는 좀 흐릿하다. 근데 흐릿한게 단점이라고 하기가 뭐한게 오히려 보통모드에 비해 잉크 소모도 덜하고 뭐 읽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오히려 보통모드가 고속모드의 절약성과 고화질모드의 품질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껴서 가장 별로였다. 고화질모드는 확실히 고속 & 보통 보다 깔끔하긴 하다. 그런데 세번째와 네번째를 비교해보면 또 차이가 크다. 확실히 같은 모드라도 전용지를 쓰는게 번짐이 덜해서 훨씬 깔끔하게 출력된다.
마지막으로 위의 비교 그림들은 고해상도로 스캔한거라 실제 출력물보다 크게 보이는 것이다. 실제 출력물은 위의 그림처럼 잉크 번진게 티나지 않는다. 글씨 하나를 유심히 살펴봐야 티나는 정도이다. 문서 출력 품질은 다른 프린터들만 하고 속도는 우수하다.
다음으로는 종이 한 장이 아닌 책을 펼쳐서 스캔해 보았다.

참고로 테스트한 책은 400페이지 가량의 문고판 책으로 가로세로 크기에 비해 두께가 두꺼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꾹꾹눌러서 스캔해야 위의 그림 정도로 스캔이 된다. 대신 책 스캔하면 나타나는 가운데부분 까맣게 되는 것은 제본 음영 제거 기능을 선택하면 두번째 그림처럼 깔끔하게 된다. 이건 참 좋은 기능인 것 같다.
그 일반적인 접착제 제본 말고 천으로 된 양장본은 잘 펴지기 때문에 비교적 스캔하기가 나은 편이다. 아래는 500페이지 가량되는 대형 양장본 서적이다. 크기가 워낙커서 한 면만 평판 위에 올려놓고 스캔해보았다.

뭐 역시 왼쪽부분은 약간 뭉개어졌는데 책 크기를 고려한다면 훨씬 깨끗하게 스캔되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원본에 비해 희뿌연 느낌은 아쉽다. 색 재현면에서는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중고급 복합기인만큼 해상도나 이미지의 깔끔함은 하위 모델에 비해 좋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복사기능도 있는데, 사실 복사는 내가 별로 쓸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괜히 잉크낭비일 것 같아 안해보았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길...
이상으로 캐논복합기 MG5270에 대한 첫 사용후기를 적어보았다. 최상까지는 아니지만 DSLR 프린터라는 이름에 걸맞는 출력 품질을 보여주고 있어서 만족했다. 스캔 기능은 예상대로 그저그랬지만 사실 대부분의 복합기가 다 그러하니 뭐 딱히 단점이라고 찝어말하기는 어렵다.
캐논 잉크젯 복합기도 여러 시리즈가 있긴 하지만 MG 시리즈는 팩스기능을 희생한 대신 사진출력의 품질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MG 시리즈는 2170, 3170, 4170, 5170, (5270,5370), (6170,6270), 8170 이렇게 있는데(괄호안의 두 모델은 구형 신형 차이고 스펙은 거의 같음) 가격대가 각각 7만원, 11만원, 13만원, 15만원, 24만원, 29만원, 40만원 정도 된다.(하지만 지금 전반적으로 가격이 불안정한 상태이다.) 5170부터 DSLR 프린터라고 하며, 기본적으로 숫자가 올라갈수록 출력해상도나 속도, 그리고 스캔 해상도가 점점 좋아지는데, 5170부터 분리형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고, 출력속도는 5370부터 다 같다. 6170부터는 회색 잉크가 하나 더 있어 색 재현이 좀 더 좋다고 한다. 그리고 8170은 6170과 거의 비슷한데 스캐너가 CIS 방식이 아니라 CCD 방식이다. 이 정도면 MG 시리즈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이 된 듯.
MG5270은 보급형 보다는 상위이고 하이엔드 제품보다는 약간 아래에 있는 복합기로 약간 애매한 포지션일 수도 있는데, 어쨌든 일반 사용자로서 5270정도의 제품으로도 확실히 즐거운 인쇄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 사실 6170을 좀 더 사고싶었지만 금전적인 차이도 있고 어쨌든 앞으로 이 제품도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덧글
데니스 2012/02/03 08:41 # 답글
생각보다 좋아보이네요.저흰 공간 문제로 콤팩트하게 좁은 공간에 집어넣을수 있는 HP 엔비를 구매했었죠. 물론 아이패드로 프린팅이 된다는 점도 크게 작용되었구요...
사용안할땐 그냥 오디오 컴포넌트 처럼 닫혀있어 깔끔해 보이기도 하구요. ^ ^
김입술 2012/02/07 10:43 # 삭제 답글
출저, 작성자 표기하여 퍼갑니다~♡